가이드
인바디 정확하게 재는 법
체성분은 몸속 수분에 민감해서 같은 날에도 1~2kg씩 달라져요. 아래 여덟 가지만 지키면 오차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.
측정 전 체크리스트 8가지
- 1
공복에 재요
식사 후에는 음식과 수분 무게가 그대로 잡혀요. 식후 2시간 이상, 가능하면 아침 공복이 가장 정확해요.
- 2
화장실을 먼저 다녀와요
몸속 수분량이 결과를 좌우해요. 측정 직전에 비우는 게 기본이에요.
- 3
운동·사우나 전에 재요
운동이나 사우나 후에는 땀으로 수분이 빠지고 혈류가 몰려서 근육량이 실제보다 높게 나와요.
- 4
금속류를 빼요
시계·반지·목걸이·벨트는 전기 신호에 영향을 줘요. 주머니 속 동전과 휴대폰도 꺼내세요.
- 5
맨발로, 가벼운 복장으로
발바닥 전극이 피부에 직접 닿아야 해요.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으면 측정이 안 되거나 크게 틀어져요.
- 6
일어나서 5분 뒤에 재요
누워 있다 바로 재면 몸의 수분 분포가 아직 안 정돈된 상태예요. 잠깐 서서 움직인 뒤 재세요.
- 7
손발이 차면 데우고 재요
겨울철 차가운 손발은 전기 저항을 높여 체지방률이 과장돼요. 손을 비비거나 잠시 몸을 덥힌 뒤 재세요.
- 8
같은 기관, 같은 시간대
기기가 다르면 숫자도 달라요. 변화를 추적하려면 같은 곳에서 같은 조건으로 2~4주 간격이 좋아요.
이런 분은 측정 전에 확인하세요
체성분 분석기는 몸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 측정해요. 심장박동기 등 몸속 전자 의료기기를 쓰시는 분은 측정하면 안 돼요. 임신 중이라면 측정 자체는 해롭지 않지만 결과가 부정확하니 기관에 먼저 문의하세요.
숫자가 튀었다면 조건부터 의심하세요
지난번보다 체지방률이 갑자기 2~3% 오르내렸다면 몸이 변한 게 아니라 측정 조건이 달랐을 가능성이 커요. 식사·운동·시간대를 되짚어 보고, 다음번에 같은 조건으로 다시 재보세요. 한 번의 숫자보다 같은 조건에서의 흐름이 진짜 정보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