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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바디 측정 주기, 얼마나 자주 재야 할까?

매일 재는 건 오히려 역효과예요. 체수분은 하루에도 1~2kg씩 출렁여서, 측정 간격이 너무 짧으면 진짜 변화 대신 수분 변동을 보게 돼요.

왜 매일 재면 안 될까

체성분에서 가장 빨리 변하는 건 근육도 지방도 아닌 수분이에요. 식사, 음주, 짠 음식, 운동, 생리 주기에 따라 하루에도 1~2kg씩 움직여요. 근육과 지방의 진짜 변화는 주 단위로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, 매일 재면 수분 노이즈가 진짜 변화를 덮어 버려요. 숫자에 일희일비하다 지치는 가장 흔한 원인이에요.

목적별 권장 측정 주기

2~4주

체지방 감량 중

체지방은 비교적 빨리 변해요. 2주보다 짧으면 수분 변동이 체지방 변화를 가려요.

8~12주

근육 늘리는 중

골격근량은 한 달에 0.5kg 안팎으로 느리게 늘어서, 간격이 짧으면 변화가 보이지 않아요.

2~3개월

현재 상태 유지

분기마다 한 번씩 재면 서서히 생기는 변화(근감소, 체지방 증가)를 놓치지 않아요.

조건 맞춰 1회

다이어트 정체기 점검

체중이 안 빠져도 근육이 늘고 체지방이 줄었을 수 있어요. 같은 조건으로 재서 구성 변화를 확인하세요.

비교가 되려면 조건이 같아야 해요

측정 주기만큼 중요한 게 매번 같은 조건으로 재는 것이에요. 같은 기기, 같은 시간대, 공복, 운동 전. 이 네 가지만 지켜도 측정 오차가 크게 줄어요. 세부 체크리스트는 인바디 정확하게 재는 법 가이드를 참고하세요. 보건소처럼 무료로 재는 곳은 잴수있냥 지도에서 찾으면 같은 장소를 꾸준히 다니기 좋아요.

기록이 쌓여야 방향이 보여요

한 번의 측정값은 점이고, 변화는 선이에요. 측정할 때마다 체중·골격근량·체지방률 세 가지를 기록해 두면 몇 달 뒤 방향이 또렷하게 보여요. 인바디 기록 카드에 결과를 입력하면 이미지로 저장해 둘 수 있어서 지난 결과와 비교하기 편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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